이원술시인/미시령 영상/ 한국의시

미시령영상/운강이원술/한국의시

입력시간 : 2020-03-19 18:32:24 , 최종수정 : 2020-04-03 07:53:28, 지형열 기자


미시령 / 雲江 이원술 깊이 패인 등구비 마디마디 늙는 험준한 재 주름 힘차다 독백의 구름 숨 가뿐 내열 햇살사이로 일엽지추 장엄의 살이 되고 님의 손을 잡고 넘는 능선의 어깨죽지 숨어 흐르는 물 한 모금에 시름은 어디로 가고 운무의 솔향 뒤 덮혀 스스로를 키운다 그대들 미시령에 오르시거든 하늘 한번 보시구려 바람 한 줌 잡고서 희망 듬북 심취하여 꿈 한짐 지시구랴 그대여 미시령을 기억하려거든 심심의 짐 놓으시고 가시구려.


유튜 브: https://youtu.be/jyggkUOudNY


[한국의시 지형열 기자]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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